내일 전국 날씨
4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3일 기상청은 내일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중부지방은 오전엔 흐린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 점차 갤 것이라고 밝혔다.
강원 영서에서는 내일 새벽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남부 내륙에서도 낮에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대전 20도 △부산 21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등이다. 한 낮엔 기온이 다소 오르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7도 △부산 28도 △대구 30도 △광주 28도 등이다.
추석 연휴엔 하늘이 대체로 맑고, 한낮 더위가 계속되겠다.
시민들은 "내일 전국 날씨. 갠다니 다행. 휴가 내내 방콕하는 줄알았다", "내일 전국 날씨, 비 안오는거지? 산발적으로 내린다는 거야?", "내일 전국 날씨 어떤가요? 또 국지적 비 내리나요? 오면 안되는데", "내일 전국 날씨, 중부는 흐리다가 점차 맑아진다네요. 이번 가을장마엔 비 피해 없어 천만다행", "내일 전국 날씨, 이제 맑아지는건가 추석땐 날씨 좀 좋았으면 합니다. 다들 귀성 귀경길 별탈없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