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스마트폰과 은행카드에 들어가는 칩 가격을 담합한 삼성전자 등에 총 1억380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EU가 이날 부과한 과징금은 삼성전자가 3510만 유로(약 470억원), 인피니온은 8280만 유로, 필립스는 2010만 유로다.
입력 2014-09-03 19:25
유럽연합(EU)이 스마트폰과 은행카드에 들어가는 칩 가격을 담합한 삼성전자 등에 총 1억3800만 유로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AFP통신이 3일 보도했다.
EU가 이날 부과한 과징금은 삼성전자가 3510만 유로(약 470억원), 인피니온은 8280만 유로, 필립스는 2010만 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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