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유오성이 이준기와 목숨을 건 사투를 펼친다.
3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ㆍ연출 김정민 차영훈)’ 21회에서는 우정국의 혼란을 틈타 반대파를 처단한 개화파는 윤강(이준기)과 수인(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윤강과 수인의 활약으로 왕을 경우궁으로 옮기는 데 성공한다. 윤강(이준기)과 수인(남상미)은 마침내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 마주하게 된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최원신(유오성)은 보부상 군대를 불러 모으기 위해 궁으로 잠입한다. 이를 알아챈 윤강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그리고 또 한 사람이 정변 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20회는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