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 장나라에 마지막 선물 “영원히 간직할게요”

입력 2014-09-0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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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이 장나라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ㆍ연출 이동윤 김희원)’ 19회에서는 다니엘(최진혁)의 전화를 받고 외출하는 김미영(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미영은 업무 중 다니엘의 전화를 받고 반가운 마음에 약속 장소로 달려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다니엘은 “그렇게 치명적으로 웃지 말라”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그리고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무대 위로 올라갔다. 준비한 선물은 바로 미영을 위한 노래였다. 다니엘은 멋지게 노래를 완곡했고, 미영은 다니엘과의 과거를 회상하면 눈물을 흘렸다.

노래가 끝났다. 다니엘은 무대에서 내려와 “막상 앞에서 하려니 쑥스럽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미영은 “고마워요. 소중히 간질할 거에요”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나 힘낼 거에요”라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한편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로지 착하기만 한 김미영(장나라)과 후계자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이건(장혁) 사장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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