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중국에서 피아노 매출이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4일 오전 9시7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일 대비 9.57%(315원) 상승한 3605원에 거래중이다.
신영증권은 이날 "삼익악기는 중국 중고가 피아노 시장에서 약 17%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중국 매출은 연평균 47%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은 전세계 피아노의 60% 이상을 소비하는 최대 시장이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피아노 보급률이 2.7%에 불과함을 감안한다면 향후 중국시장에서의 성장성은 최소 10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며 “고마진의 중국 법인 피아노 매출이 급증함에 따라 회사의 영업이익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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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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