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신작 ‘황금시대’, 10월 16일 개봉 "‘색계’처럼 실존인물 연기"

입력 2014-09-0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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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씨네마)

탕웨이가 선택한 천재 여류작가 샤오홍의 삶을 그린 ‘황금시대’(배급 판씨네마)가 10월 16일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황금시대’는 1930년대 격변의 중국, 미치도록 글을 쓰고 싶었던 천재 작가 샤오홍의 강렬한 삶을 그린 탕웨이의 신작이다.

탕웨이는 자유롭게 사랑하고 미치도록 글을 쓰며 10년의 시간동안 100여권의 작품을 남긴 중국 현대문학의 보물 샤오홍으로 분한다.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색, 계’ 이후 다시 한 번 실존인물을 연기하는 점과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후 첫 국내 개봉 작품이라는 점에 관객들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황금시대’는 2014 베니스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과 2014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공식 초청되어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허안화 감독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감독들의 신작을 만나는 2014 토론토국제영화제 마스터스 섹션에 초청되는가 하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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