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 전국구 한식 샐러드바 도약…대전ㆍ수원점 오픈

입력 2014-09-04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 자연별곡 매장 전경.(사진제공=이랜드)

한식 샐러드바 이랜드 ‘자연별곡’이 대전과 수원에 잇따라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적극적으로 매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4일 이랜드에 따르면, ‘왕의 이야기가 담긴 팔도진미 한식 샐러드바’ 콘셉트로 지난 4월 문을 연 자연별곡은 새로운 한식외식문화를 이끌며 여성과 가족단위 고객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분당 미금과 서울 목동점의 일 평균 방문객이 1500명에 달하며 서울지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지난달 수원 망포점에 이어, 3일 대전 NC중앙역점, 5일 수원 인계점의 문을 열고 전국으로 매장을 넓혀가고 있다.

대전 NC중앙역점은 지방에 선보이는 첫 번째 한식 샐러드바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이번 자연별곡의 4호점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던 한식 샐러드바 트렌드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수원 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인계에 5호점을 신설,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핫 플레이스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자연별곡은 방문 고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각 매장 별로 선착순 방문 1500명 고객에게는 5가지 종류의 국내산 잡곡을 담은 미니 항아리가 증정 된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별곡의 브랜드 콘셉트가 담긴 선물로 지역 고객이라면 더욱 방문을 서둘러 볼만하다. 단, 수량은 성인 1인당 1개에 한한다.

자연별곡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자연별곡의 풍성한 왕의 수라를 즐길 수 있도록 연내에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00,000
    • -1.32%
    • 이더리움
    • 4,605,000
    • -3.98%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7.78%
    • 리플
    • 1,886
    • -12.03%
    • 솔라나
    • 341,200
    • -5.41%
    • 에이다
    • 1,361
    • -10.58%
    • 이오스
    • 1,116
    • +2.86%
    • 트론
    • 282
    • -6.62%
    • 스텔라루멘
    • 663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7.75%
    • 체인링크
    • 23,140
    • -4.38%
    • 샌드박스
    • 734
    • +2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