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IOPE)가 지난 10년간 축적된 피부과학 기술 및 ‘아이오페 스킨리포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생명력 저하에 따른 총체적인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라인(세럼, 크림, 아이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바이탈 라인’은 피부노화가 피부세포의 생명력 감퇴에 원인이 있다는 사실에 착안, 피부 유연성 및 탄력을 되찾아 주는 ‘오메가-3’와 이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주는 ‘나노생명캡슐(Nano Lipid Carrier : NLC)’ 기술을 적용했다.
‘오메가-3’는 세포막과 간지질의 구성성분으로 세포유연성과 조직 물질 유입을 담당하며, 콜라겐을 분해 하는 성분(PGE2)을 억제함으로써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
‘나노생명캡슐(NLC)’은 식물성 오메가-3를 안정화해 피부 속 깊이 효능을 전달해 주는 나노사이즈의 운반체로, 피부 친화력이 높고 보습 유지에 탁월해 제품의 보습 효과를 높여준다.
특히, 아이오페는 베를린 약대 뮐러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나노생명캡슐을 이용해 오메가-3를 안정화시키는 데 성공했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나노생명캡슐을 화장품에 적용시킴으로서 아모레퍼시픽만의 독점 기술로 인정 받았다.
김희선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화장품에 오메가-3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피부 건조=피부 노화’의 절대공식을 통제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