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오이타현 신규 취항 기념 특가= 티웨이항공은 오는 24일부터 인천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 오이타현을 오가는 노선에 취항한다.
인천-오이타 노선은 오는 10월 25일까지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항하며, 10월 26일부터는 운항 수를 주 4회로 늘릴 계획이다. 인천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 일본 오이타 공항에 오전 8시 40분에 도착하고, 오는 항공편은 오이타에서 오전 9시 40분에 출발해 인천에 11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오는 15일 까지 2주간 취항 특가 프로모션 이벤트를 열고 오이타 노선 항공권을 총액 운임 기준 편도 6만원에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취항일인 9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로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와 모바일웹(m.twayair.com)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에디오피아, 홍콩 항공권 20만원 대 특가= 에티오피아 항공은 인천-홍콩 항공권의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0월 29일까지 항공권을 예약해 출발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콩 왕복 항공권을 14만5000원의 특가로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13만2400원, 환율에 따라 변동가능)을 포함하면 27만원대 특가에 예약이 가능하다.
또 에티오피아 항공은 홍콩과 아디스아바바를 포함한 전 아프리카 노선 비즈니스석 이용 승객들을 대상으로 동반 1인 항공권을 50% 할인특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동반 1인 특가는 11월 3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