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차트 1위, 네티즌 "노래 좋다…슬픈가사 안타까운 상황 대변해"

입력 2014-09-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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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가 온라인 음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mh*******는 "아침부터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듣는데 왜이렇게 눈물나는지. 어제밤에도 듣다가 감성 터졌는데 진짜 노래 좋다. 왜 몰라줬는지 모르겠다. 항상 곁에 있을땐 소중한걸 모르다가 지나고 나면 후회하는거 같아"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Ara******는 "‘또 눈물이 내앞을 가려주네요’ ‘영원히 행복하길 굿바이’ 등 안타까운 상황을 대변한듯한 슬픈가사가 마음을 적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학교 운동장전체에 아임파인땡큐가 퍼진다"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그거 은비언니가 1위했으면 했던곡인데 그거 지금 사람들이 이뤄줬잖아 감동이다"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아침부터 아임파인땡큐듣는데 진짜 너무 슬프다 많이들 기억할테니까 편히가길" "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가사 왜 이렇게 슬프냐"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 레이디스코드 사고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을 중심으로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에는 "은비의 생전 소원이 음원차트 1위였다. 소망이 하늘에 전해지길 바라며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를 들어달라"는 글이 퍼져나갔다.

이날 밤 오후 11시 멜론과 몽키3, 올레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실시간 차트에서 '아임 파인 땡큐(I'm fine thank you)'가 1위에 올랐다.

한편 3일 새벽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탄 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다. 권리세와 이소정은 중상을 입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8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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