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트레이너 노영주가 어린이들의 음악 교육에 나선다.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가 오는 5일(금) 첫 방송을 앞둔 EBS '스쿨랜드 절대비법' 첫 번째 시리즈 ‘노래의 신 되기’에 고수로 출연, 김수정, 박가경 등 4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노래의 절대비법을 전수하는 것.
EBS '스쿨랜드 절대비법'은 초등학생들이 가장 잘 하고 싶은 다섯 가지 ‘노래, 피구, 춤, 글씨쓰기, 그림 그리기’의 절대 비법을 국내 최고의 고수에게 배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5일(금) 첫 방송 될 '스쿨랜드 절대비법'의 첫 번째 시리즈 ‘노래의 신 되기’에는 18년간 유명 가수들의 멘토로 활동하며 비스트, BAP, 인피니트, 서인국, B1A4, 성시경, 포미닛 등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담당해온 노영주가 출연, 어린이를 위한 버전으로 제작된 파워보컬테크닉의 커리큘럼을 통한 노래의 절대비법 전수와 음악감성교육에 나선다.
또한, KBS2 '스타 골든벨'에서 “정답입니다”라는 멘트를 유행시키며 깜찍한 외모로 ‘정답소녀’라는 별명을 얻은 김수정, 실력파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을 포함한 4명의 초등학생들이 출연해 노영주로부터 ‘절대비법’을 전수 받게 되며, 노영주의 수제자인 신인가수 혜이니가 코치로 출연해 스파르타 훈련을 담당한다.
이에 노영주는 7주에 걸쳐 워밍업부터, 호흡, 성대 활용, 고음내기, 리듬 표현, 바이브레이션뿐 아니라 마지막 미션인 콘서트까지 철저한 보컬 레슨으로 노래 실력 향상을 위한 ‘절대비법’ 전수는 물론, 창의성과 의사소통의 명확성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음악감성교육을 진행할 예정.
특히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로부터 절대비법을 전수받을 초등학생 중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깜찍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던 가수 박상민의 딸 박가경은 SBS '도전 1000곡'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노영주의 보컬 레슨으로 한층 더 성장한 박가경이 선보일 노래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학생들에게 노래의 절대 비법을 전수할 노영주는 “많은 꿈과 가능성을 가진 초등학생들에게 노래 실력 향상은 물론 음악을 통해 창의성을 길러줄 수 있는 감성교육을 하게 되어 뜻 깊고 행복하다. ‘노래의 신 되기’를 통한 7주간의 시간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 노영주의 어린이 음악감성교육은 '스쿨랜드 절대비법' 첫 번째 시리즈 ‘노래의 신 되기’에서 접할 수 있으며, 5일 첫 방송되는 '스쿨랜드 절대비법-노래의 신 되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E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