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황손 이석 “62세 의친왕, 19세 어머니 날 낳았다”

입력 2014-09-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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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마지막 황손 이석이 아버지 의친왕과 어머니의 나이 차에 대해 언급했다.

마지막 황손 이석은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마지막 황손 이석은 고종의 다섯 번째 아들인 의친왕의 아들이자, 흥선대원군의 증손자다. 이석은 이날 ‘여유만만’에서 부친인 의친왕이 62세, 어머니는 19세에 자신을 낳았음을 밝혔다.

이석이 “어머님은 옛날 관습대로 19세였다”라고 밝히자, 조우종 KBS 아나운서는 “왠만한 할리우드 스타일 못지 않다. 능가한다”라고 했다. 이석은 “옛날에 조상이신 영조 임금님도 마지막에 66세에 16세짜리 왕비를 얻으셨다. 옛날 왕실은 복이라 여기며 아들도 많이 낳고 딸도 낳는 것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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