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물류정책기본법안 영향 미미 - 대신證

입력 2006-09-07 12:50

김정화 기자 ks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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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7일 한진에 대해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나 단기적으로 실적엔 영향이 없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양지환 연구원은 “물류정책기본법 개정은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뉴스임에 틀림없지만, 실제적으로

한진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는 제3자 물류 활용시 물류비의 일정비율에 대한 세금 공제와 같은 인센티브가 제공되어야 할 것임에 따라 단기적인실적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3만원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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