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패션이 화제다.
KBS2 ‘연애의 발견’에서 여 주인공인 정유미는 거침없고 솔직한 밀당의 고수로 매회 톡톡 튀는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 패션이 매회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 시켜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애의 발견’ 6회에서 정유미는 몸에 잘 맞는 니트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그레이 니트의 립스틱 프린트가 돋보였으며, 립스틱 컬러와 가방 컬러가 절묘하게 매치되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6회 엔딩 부분에서는 정유미와 문정혁이 헤어지는 계기가 된, 중요한 회상 신이 등장 했다. 따뜻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니트를 통해 그녀의 마음을 한층 잘 살려냈으며, 낮은 톤의 보라빛 컬러는 냉정과 열정이 동시에 공존한다는 색깔 본연의 뜻을 그대로 전하기라도 하는 듯 아버지를 여윈 슬픔과 남자친구에 대한 분노가 동시에 느껴지게 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했다.
정유미가 착용한 니트는 모두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 제품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은물론 다양한 분위기로 스타일링으로 연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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