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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4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솔론은 전일대비 14.90%(38원) 하락한 217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양광
업체인 넥솔론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29일 매매거래개 재개된 후 6거래일 연속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보령메디앙스가 전일대비 14.84%(1800원) 내린 1만250원을 기록했다.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주가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급락했다.
중국 중추절 연휴(6~8일)를 앞두고 중국 관광객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 보령메디앙스는 지난달 21일부터 전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79.85% 급등했다.
이밖에도 해성산업, 이수앱지스, 승화프리텍이 하한가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