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차두리 친동생?…엄친딸ㆍ야누자이 닮은꼴 '화제'

입력 2014-09-05 21:31 수정 2014-09-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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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장예원 아나운서 트위터)

장예원 아나운서와 차두리의 친분이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친오빠 같은 차두리 선수의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듣고 내 일처럼 기뻤다"고 전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차두리에 대해 "차(범근)감독님과 성재 선배의 그라운드에 저와 차두리선수가 늦둥이로 합류해 월드컵 가기 전부터 같이 시간을 많이 보냈다. 저 혼자 여자였는데 친동생처럼 잘 챙겨주셨다. 그래서인지 둘이 잘 뭉쳤던 것 같다"고 친해진 계기에 대해 전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지난 2012년 3월 SBS에 입사했다.

숙명여대 3학년 재학 중 발탁된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기록됐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는 야누자이 닮은꼴로 잘 알려져 있다. 야누자이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았다.

장예원 아나운서와 차두리 친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인맥 스펙 다 화려하네","장예원 아나운서, 이쁜데 인맥도 화려하네요", "장예원 아나운서 너무 예뻐요", "장예원 아나운서, 차두리 응원해 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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