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이, 생애 첫 프리 다이빙…우아한 몸짓으로 바다 접수

입력 2014-09-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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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정글의 법칙 유이

유이가 모리셔스의 인어로 거듭났다.

유이는 5일 밤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생애 첫 프리 다이빙에 도전, 우아한 수영 실력으로 모리셔스의 바다를 누비며 흡사 인어공주 같은 자태를 뽐냈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유연한 몸짓으로 형형색색 열대어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수영하며 인도양의 인어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수영 실력을 가진 김병만, 유이, 제임스, 니엘이 ‘천국의 섬’ 모리셔스 바다사냥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인도양의 먼 바다로 나온 4인방은 천연수족관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수중 세계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인도양의 바다 속 풍경은 오늘 5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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