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특급미모 여대생 고나영…김범수 “가르치면 돼” 사심폭발

입력 2014-09-06 01: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범수가 특급미모 여대생 고나영을 향한 사심을 드러냈다.

김범수는 5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6’ 참가자 중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에 재학중인 참가자 고나영을 향한 사심으로 “직접 가르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긴 생머리에 큰 눈망울,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청순함이 돋보이는 고나영 도전자는 늘씬한 몸매로 청바지에 흰 티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지역 예선 대기실 남자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특급 미모를 뽐내는 그녀의 노래 실력은 다소 불안했다. 이에 이승철은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가르치면 돼. 김범수가 가르치면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사심 심사를 했다. 이에 김범수 역시 “가르치겠다. 내가 직접 가르치면 될 거다”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홍일점 심사위원이었던 나르샤의 “남자친구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분위기는 일순 싸늘해 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슈퍼스타K6 고나영 진짜 예쁘다” “슈퍼스타K6 고나영, 진짜 특급 미모였다. 김범수 실망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슈퍼스타K6 고나영 실력이 너무 아쉬웠다. 차라리 연기자를 하는 게 나을 듯” “슈퍼스타K6 고나영 미모에 깜짝 놀랐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219,000
    • -2.48%
    • 이더리움
    • 2,78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485,900
    • -5.47%
    • 리플
    • 3,381
    • +1.9%
    • 솔라나
    • 183,800
    • -0.97%
    • 에이다
    • 1,042
    • -3.43%
    • 이오스
    • 744
    • +1.22%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5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1.55%
    • 체인링크
    • 19,630
    • -0.86%
    • 샌드박스
    • 409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