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에도 둘레길이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 보은군은 산외면 대원∼백석리 12㎞구간의 둘레길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2016년 완공 예정인 속리산 둘레길은 충북 보은·괴산군과 경북 상주·문경시를 잇는 194㎞ 구간에 조성된다. 보은구간은 4개 시·군 가운데 가장 이른 내년 말 개통된다.
군은 이 사업에 국비 4억원과 도비 5억원을 합쳐 15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입력 2014-09-06 09:51
속리산에도 둘레길이 조성될 전망이다.
충북 보은군은 산외면 대원∼백석리 12㎞구간의 둘레길 조성공사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2016년 완공 예정인 속리산 둘레길은 충북 보은·괴산군과 경북 상주·문경시를 잇는 194㎞ 구간에 조성된다. 보은구간은 4개 시·군 가운데 가장 이른 내년 말 개통된다.
군은 이 사업에 국비 4억원과 도비 5억원을 합쳐 15억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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