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윤박에게 씁쓸한 소리를 들었다.
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ㆍ연출 전창근)’ 7회에서는 술김에 자식들에게 빨리 결혼하라고 말하는 순봉(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순봉은 강재(윤박)에게 “자식 덕 볼 생각 말라”는 서운한 소리만 듣게 된다. 문회장(김용건)과의 저녁식사에 백설희(나영희)가 동석한 일로 강심(김현주)에게 화가 단단히 난 태주(김상경)는 당장 짐을 싸서 나가라고 통보를 한다. 서울(남지현)은 달봉(박형식)이 몰래 은호(서강준)네 레스토랑에 취직하게 된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6회는 2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