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신의 손' 메인 포스터(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최승현(탑), 신세경, 이하늬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이 추석 연휴의 시작을 알리는 5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타짜-신의 손’은 5일 하루 동안 18만60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4만1162명.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
‘타짜-신의 손’에 이어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주연의 뤽 베송 신작 ‘루시’가 16만544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두근두근 내 인생’ ‘인투 더 스톰’ ‘비긴 어게인’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스텝업: 올인’ ‘명량’ ‘선샤인 온 리스’ ‘닌자터틀’ 순으로 박스오피스 TOP1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