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1백만불 규모 해외 홈네트워크 시스템 수주

입력 2006-09-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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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두바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1000세대에 시스템 구축

서울통신기술은 중동 두바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 국내 최초로 100만 달러 규모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오피스·상가를 포함 총 1000세대 규모에 적용되며 이지온(EZON) 월 패드(10.2인치)로 원격검침과 세대간, 방문자 화상통화가 가능한데다 디지털 도어록과 연동이 가능해 조명 및 커튼제어, 냉방조절, 주차관제 등 홈 시큐리티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2년부터 중국, 홍콩, 대만 등 동남아시아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수출한 이래 이번 수주로 향후 중동시장에서의 홈 네트워크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통신기술 김정묵 상무는 "중동지역 국가들의 경제성장 속도를 감안하면 중동의 홈 네트워크 시장은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크다"며 "이번 수주를 통해 중동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통신기술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타워팰리스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 상용화에 성공한 데 이어 화성 동탄, 충북 오창, 은평 뉴타운 등 대규모 신축 아파트에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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