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소상공인을 위한 '플러스대출' 협약 체결

입력 2006-09-07 16: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북은행은 도내 소상공인 및 소기업의 대출지원을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플러스대출'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플러스대출은 대출 취급시 상가임대차보호법 및 주택임대차보호법에 의거 소액보증금 발생예상액을 공제함으로써 부동산담보의 대출가능금액이 감소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

사업장 및 주택 등의 부동산 담보물 평가시 소액 임대보증금으로 공제된 금액을 전북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 받아 공제금액 만큼 추가지원이 가능하여 실질적인 소기업 지원효과가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지역의 지역특화은행으로써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도내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제도개선에 역점을 두고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새 학기 전 내 아이 안경 맞춰줄까…‘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신청방법은 [경제한줌]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800,000
    • +0.66%
    • 이더리움
    • 4,05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479,200
    • +1.03%
    • 리플
    • 3,991
    • +4.83%
    • 솔라나
    • 254,700
    • +1.43%
    • 에이다
    • 1,160
    • +3.39%
    • 이오스
    • 957
    • +4.36%
    • 트론
    • 354
    • -2.48%
    • 스텔라루멘
    • 50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50
    • +1.34%
    • 체인링크
    • 26,920
    • +1.24%
    • 샌드박스
    • 548
    • +2.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