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우영이 박세영에게 기습 뽀뽀를 시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추석맞이 인사드리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우영은 박세영과 드라마 대본 연습을 하다 잠자리를 준비했다. 우영은 잠들기 전 박세영에게 뽀뽀해줄 것을 요구했다.
우영은 “내가 8개월 동안 그렇게 잘 해줬는데 뽀뽀 한 번 안 해줬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우영은 또 “드라마에서 그렇게 키스를 많이 하면서 남편한테는 뽀뽀 한 번 안해주냐”며 계속되는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박세영은 우영의 뽀뽀를 거부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그러나 우영은 잠들지 않았다. 우영의 팔베개를 하고 자는 박세영에게 다가가 볼에 기습 뽀뽀를 한 것이다.
비록 볼키스였지만 우영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잠자리에 들었다. 그때 박세영 역시 잠들지 않고 있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우영과 박세영은 추석맞이 인사드리기 미션을 전달 받고 추석맞이 음식 재료를 고민하는 등 추석 준비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