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추석 연휴 첫날인 6일 눈에 띄는 추석특선영화는 먼저 오후 8시45분 SBS에서 시작하는 '관상'이 있다. 영화 '관상'은 지난해 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900만을 돌파한 영화로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조정석, 이종석, 백윤식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극장 상영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추석 연휴 첫날, 케이블에서도 나란히 히트작들이 방영된다. 오후 10시 OCN에서는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레드: 더 레전드'가 시작한다. 같은 시간 채널CGV에서는 작년 8월 개봉작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이 방영된다.
이 밖에 오후 11시 EBS에서는 명작 '여인의 향기'가 시작되고, 자정이 넘어간 7일 오전 00시15분 KBS1에서는 올해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김새론, 류현경, 문소리 주연의 '만신'이 방영된다.
한편, 추석 연휴 첫날 방영하는 추석특선영화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추석 연휴 첫날, 추석특선영화 대박이다" "추석특선영화 오후 10시 대박" "추석특선영화는 추석 연휴 첫날이 제일 볼만한 듯" "추석 연휴 첫날에는 추석특선영화나 보고 쉬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