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 7일 오전 10시경 사망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입력 2014-09-07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리세(사진 = 뉴시스)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7일 세상을 떠났다.

7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권리세가 이날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며 "아직 빈소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께서 두 멤버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가장 슬픔에 잠겨있을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지난 3일 새벽 오전 1시 23분경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지점(신갈분기점 부근)에서 레이디스코다가 타고 있는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중태에 빠져 약 11시간에 가까운 장시간 수술을 했으나 혈압이 떨어져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결국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너무 안타깝다"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사망, 결국 의식을 못찾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72,000
    • +0.65%
    • 이더리움
    • 4,723,000
    • +7.27%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5.97%
    • 리플
    • 1,945
    • +22.56%
    • 솔라나
    • 362,800
    • +6.52%
    • 에이다
    • 1,206
    • +9.24%
    • 이오스
    • 981
    • +6.86%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8
    • +15.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00
    • -11.3%
    • 체인링크
    • 21,320
    • +3.7%
    • 샌드박스
    • 498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