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송윤아, 정준호에게 폭탄 발언 "니 아들 이제 데려가!"

입력 2014-09-08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마마 송윤아

(사진 = MBC 마마)

송윤아가 ‘마마’에서 아들을 친부 정준호에게 보내기로 결심한 장편이 전파를 탔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12회에서는 문태주(정준호 분)는 한승희(송윤아 분)와 말다툼을 벌인 한그루(윤찬영 분)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문태주를 만난 한그루는 “우리 엄마 재혼한단다. 엄마가 평생 나랑만 살 줄 알았다. 집에 안 갈 거다. 아저씨 집에서 자면 안 되느냐”라며 속상해했다. 결국 한그루는 문태주의 차에서 잠들었다.

이에 문태주는 한승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한그루와 함께 있다고 밝혔고, 그를 안고 한승희의 집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침대에 뉘인 후 손을 꼭 잡았다.

이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던 한승희는 문태주에게 “이제 네 아들 데려가. 이제 너한테 보내주겠다”라고 폭탄발언을 해 문태주를 놀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마 송윤아 차분히 죽음을 기다리며 주변을 정리하는 한승희의 시한부 연기 대박" "마마 송윤아, 녹슬지 않은 연기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51,000
    • +0.44%
    • 이더리움
    • 4,057,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478,400
    • +0.78%
    • 리플
    • 3,975
    • +4.77%
    • 솔라나
    • 249,200
    • -0.44%
    • 에이다
    • 1,129
    • +0.09%
    • 이오스
    • 935
    • +2.19%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497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09%
    • 체인링크
    • 26,600
    • +0.23%
    • 샌드박스
    • 537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