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혹’ 강혜정, 안방극장 폭풍 감동…믿기지 않는 33세 하루 엄마의 미모

입력 2014-09-0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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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혹’ 강혜정

(사진=MBC '내 인생의 혹' 화면 캡처)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이 추석특집 드라마 페스티벌을 통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혜정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강혜정이 8일 오전 방송된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에서 주인공 신금지 역을 맡아 손녀와 할아버지의 투닥거림 속에 피어나는 애틋하고 훈훈한 정을 고스란히 전해 명절날 안방극장에 폭풍감동을 전했다”고 8일 밝혔다.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은 서로가 서로에게 혹이자 짐이라고 느꼈던 할아버지와 손녀의 투박하지만 든든한 동행을 통해 진정한 효(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드라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강혜정은 언제나 똑 부러지고 당찰 뿐 아니라 할아버지를 향한 속 깊은 마음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손녀 신금지 캐릭터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에서 더해진 짠한 공감을 이끌어 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내 인생의 혹’ 강혜정은 최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하루의 엄마로 모습을 선보여온 터라, 고등학생 손녀 신금지 역을 연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역시 연기를 잘 하네요”,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 엄마가 변했어”,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 엄마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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