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혹, 강혜정 고등학생으로 브라운관 복귀… “지금 몇 살?”

입력 2014-09-08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사진=MBC

‘내 인생의 혹’에서 배우 강혜정이 고등학생으로 깜짝 변신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강혜정은 8일 오전 방송된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내 인생의 혹’에서 주인공 신금 역을 맡아 손녀와 할아버지의 다툼속에 피어나는 애틋하고 훈훈한 정을 전해 추석 안방극장에 감동을 전했다

이날 방송된 ‘내 인생의 혹’은 서로가 서로에게 혹이자 짐이라고 느꼈던 할아버지와 손녀의 투박하지만 든든한 동행을 통해 진정한 효(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드라마다.

특히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강혜정은 올해 서른 셋의 나이에도 불구 극 중 고등학생과 성인 금지 역을 각각 소화해 호평받았다.

강혜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썩 교복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교복이 주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성인인 것에 감사하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안방 복귀작인 ‘내 인생의 혹’에 대해서 “굉장히 대본이 빨리 읽혔다”며 “주변에 있을 법한 일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냈다”고 평했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출연에 네티즌은 “내 인생의 혹, 강혜정 대단하다”,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하루도 봤을까?”, “내 인생의 혹, 강혜정 타블로는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 비상계엄 선포는 통치행위…어떻게 내란 되나”
  • 한동훈, 尹 제명·출당 착수…윤리위 긴급 소집
  • ‘입시 비리·감찰 무마’ 조국, 대법서 징역 2년 확정…의원직 상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비트코인, 美 CPI 호조에 반등…10만 달러 재진입 [Bit코인]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2,817,000
    • +2.86%
    • 이더리움
    • 5,543,000
    • +6.13%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6.36%
    • 리플
    • 3,484
    • +4.59%
    • 솔라나
    • 325,900
    • +4.66%
    • 에이다
    • 1,615
    • +11.84%
    • 이오스
    • 1,600
    • +7.38%
    • 트론
    • 410
    • +5.4%
    • 스텔라루멘
    • 626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7.49%
    • 체인링크
    • 39,940
    • +24.42%
    • 샌드박스
    • 1,134
    • +15.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