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주방장
SBS가 ‘주먹쥐고 주방장’을 9일 오후 방송한다.
‘주먹쥐고 주방장’은 김병만과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 강인이 중국식당 주방에서 정통 중국요리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먹쥐고 주방장’ 팀은 이곳에서 중국 8대 요리이자 마오쩌뚱이 사랑한 요리로 알려진 중국 정통 후난요리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식탐을 유발할 예정이다.
또 김병만과 헨리의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김병만의 신들린 칼질 솜씨와 혀의 감각과 머릿속으로 맛을 기억해 요리하는 스타일의 헨리가 정면승부를 벌인다.
육중완은 ‘더럽게 생긴 원시인형’이라는 헨리의 첫인상 평가와 함께 한 방에서 지내게 된다.
‘주먹쥐고 주방장’은 9일과 10일 5시 40분,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네티즌들은 "주먹쥐고 주방장, 기대된다", "주먹쥐고 주방장, 김병만의 요리실력 기대", "주먹쥐고 주방장, 이번엔 어떤 일이", "주먹쥐고 주방장, 본방 사수"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