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출시 행사에 '아이워치' 등장 확실한 이유
(유튜브 영상 캡처)
9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6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 애플의 기대작 아이워치가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애플이 패션 전문지들을 대거 초청한 이유가 아이워치의 출시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초청된 언론사는 IT분야와 패션지가 각각 절반을 차지한다.
이와 함께 아이폰6는 기존 아이폰과 달린 화면 크기가 4.7인치에서 5.5인치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품 앞면의 액정 강화유리는 기존의 고릴라글라스보다 경도가 높은 사파이어글라스를 채택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워치 출시를 앞두고 플린트 센터를 행사장으로 확정했다. 이 곳은 스티브 잡스가 오리지널 맥을 발표했고, 상장 후 첫 주주총회를 열었던 곳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아이폰6ㆍ아이워치 출시에 대해 "아이폰6ㆍ아이워치 정말 기대된다", "아이폰6ㆍ아이워치 정말 함께 공개될까", "아이폰6ㆍ아이워치, 앞으로 10시간 가량 남았다", "아이폰6ㆍ아이워치, 애플은 디자인이 갑"이라는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