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공개
▲사진=애플
9일(현지시간) 애플의 스페셜 이벤트를 15분 앞두고 세계의 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플린트 센터에 쏠리고 있다. 다만 운영체제 상태에 따라선 생중계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누구나 신제품을 실시간으로 접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이날 행사를 위해 개설한 특별 페이지에는 실시간 트윗이 올라왔다. 게 중에 플린트 센터 바깥에 몰린 인파가 담긴 사진이 인상적이다. 센터 앞은 행사장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애플은 이날 오후 1시(동부시간 기준)부터 시작되는 스페셜 이벤트에서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가칭)'를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을 가능성이 크며, 애플은 이와 함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아이폰6 공개 예정에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6 공개, 드디어 D데이구나" "애플 아이폰6 생중계 꼭 보고 싶은데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