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리나 소트니코바(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애교가 담긴 셀카가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지난 7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자요(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트니코바는 사진 속에서 늘어뜨린 긴 머리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트니코바는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내민 채 애교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소트니코바의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이게 굿나잇 셀카?”, “소트니코바, 애교 부리는 건가?”, “소트니코바, 귀여운 스타일이라기 보다는”, “소트니코바, 다음 시즌 준비 잘 하고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트니코바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