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상아가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임상아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 출연해 공황장애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하며 “공황증을 이겨보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가 겪었던 공항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주요한 특징이다. 극단적인 불안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증상을 말한다.
임상아 공항장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상아 공항장애,힘들었겠다”, “임상아 공항장애,극도의 공포심이라니" "임상아 공항장애,이 증상은 왜 나타나는 거지?" "임상아 공항장애,힘내세요" "임상아 공항장애,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불안장애" "임상아 공항장애, 외국나가서 사니까 더 외로웠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