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사진=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첫 방송에서 신세경이 난감한 상황에 빠지며 오해를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아이언맨'에서 손세동 역을 맡은 신세경은 이날 집주인으로부터 남자들과 혼숙을 한다는 오해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집주인은 신세경에게 "혼숙하냐"며 따져물었고 이에 신세경은 "저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면서 매달렸다. 신세경의 대답에도 불구하고 신세경의 방에는 5명의 남자들이 있었고 이들은 창문 밖 난간에 매달려 집주인의 시선을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결국 신세경은 주인의 의심어린 시선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날 수 있었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이날 '아이언맨' 첫 회를 통해 신세경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언맨' 신세경, 설정이 특이하네" "'아이언맨' 신세경, 첫 방송부터 확실하게 각인된 듯" "'아이언맨' 신세경,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을 듯" "'아이언맨' 신세경, 본방 사수해야겠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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