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후강통 대비 '중국본토 A주식 세미나' 개최

입력 2014-09-11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후강통(沪港通)을 대비한 ‘중국본토 A주식 세미나’를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신한금융투자 본사 지하2층 신한WAY홀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후강통(沪港通)’이란 홍콩과 상해로 나뉘어 있는 중국 주식시장을 상호 매매가 가능하도록 연결하는 금융시장 개방제도를 일컫는 말이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국외 투자자가 홍콩거래소를 경유하여 중국본토 A주식을 거래하거나, 반대로 중국 본토에 있는 투자자가 상해거래소를 통해 홍콩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본격적인 제도 시행은 10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다.

‘중국본토 A주식 세미나’는 후강통 상세내용 소개, 중국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 주요 유망종목 소개의 등의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우수한 리서치센터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증권사 ‘신은만국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 ‘Anthony Hu’가 직접 한국을 찾아 강의를 맡는다.

신한금융투자 정환 마케팅본부장은 "후강통 실시를 앞두고 중국 주식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이 크게 늘어났다”며, “정책이 본격 시행되기 전 선제적으로 중국시장 및 유망종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중국본토 A주식 세미나’는 선착순 300명까지만 들을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유선(02-3772-2525)을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10,000
    • +2.28%
    • 이더리움
    • 4,648,000
    • +6.48%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8.51%
    • 리플
    • 1,927
    • +21.12%
    • 솔라나
    • 357,000
    • +6.31%
    • 에이다
    • 1,214
    • +7.72%
    • 이오스
    • 957
    • +7.53%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403
    • +1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4.26%
    • 체인링크
    • 20,850
    • +2.76%
    • 샌드박스
    • 488
    • +2.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