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1일부터 5일까지 알테오젠, 대창스틸 등 8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 알테오젠과 냉연강판 제조업체 대창스틸이 지난 1일 청구서를 제출한 데 이어 2일에는 오디오물 출판 및 원판 녹음업체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이어 3~4일 반도체 제조업체 에이디테크놀로지, 과학기술 서비스업체 디티앤씨,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펩트론 등이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
기업인수목적(스팩)의 상장심사 청구도 이어졌다. 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와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 역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