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자산운용사, 삼성화재 보유 지분 2% 처분

입력 2014-09-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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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자산운용사인 퍼스트 스테이트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유케이) 리미티드 및 그 특수관계인은 삼성화재해상보험 보유 지분 2.08%(98만7566주)를 투자 회수 목적으로 처분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로써 이들의 삼성화재 보유 주식수는 기존 414만7433주에서 315만9867주(지분율 6.67%)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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