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가 오는 12일부터 10일간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2014 가을 광주요 도자축제'를 개최한다.
'도자생활전’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 식생활 문화와 도자기가 우리 생활에 주는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 김병진 쉐프와 함께 음식과 그릇의 궁합을 보여주는 식탁전도 개최한다.
또 도자생활 나눔의 일환으로 △기획특선 △선물전 △신제품 △생활미감 제품 △작가초청 작품 △특별기획ㆍ균일가전 등 광주요 제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전통도자 제작 견학, 물레 체험, 캘리그라피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요 도자영업 총괄 전수진 부장은 “축제 기간 중 매일 그날의 파격 특가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 또한 풍성해 온 가족이 함께 쇼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