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에 부분임대형 평면 첫 선

입력 2014-09-11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문파크뷰자이 조감도
GS건설이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한 아파트를 처음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19일 하반기 첫 분양단지로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보문파크뷰자이는 지하 7층~지상 20층 17개동, 전용면적 45~84㎡ 총 1186가구 규모로, 이 중 84㎡에 부분임대형 평면 49가구가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은 483가구로 이 중 84㎡ 39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

보문파크뷰자이는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및 1,2호선 신설동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5~6정거장 안에 종로 일대 및 광화문에 닿을 수 있고, 보문로, 왕산로 등을 통해 도심 접근성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이며, 인근에 고려대, 한성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 유명 대학들이 위치해 있어 직장인 및 대학생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갖췄다.

GS건설은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 역세권 및 대학가 주변이라는 입지적 강점을 가진 보문파크뷰자이에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부분임대형 평면을 적용함으로써,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승 보문파크뷰자이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가 갖는 입지적 강점을 살려 GS건설 자이가 개발한 부분임대형 평면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임대수익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꽤 많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문파크뷰자이 견본주택은 보문역 인근인 서울 성북구 보문동 1가 31번지에 마련된다. GS건설은 이번 보문파크뷰자이에 적용한 부분임대형 평면을 시작으로 향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지 및 대학가 주변 재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보문파크뷰자이 84F 부분임대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5,000
    • +0.48%
    • 이더리움
    • 4,348,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72,300
    • +0.43%
    • 리플
    • 618
    • -0.48%
    • 솔라나
    • 199,600
    • +0.81%
    • 에이다
    • 527
    • +1.74%
    • 이오스
    • 733
    • -0.68%
    • 트론
    • 179
    • -2.72%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50
    • +0.96%
    • 체인링크
    • 19,090
    • +4.95%
    • 샌드박스
    • 428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