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對러시아 추가 제재안 발표”

입력 2014-09-12 0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정부와 동부지역 반군의 휴전협정이 지난 5일 체결됐지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정정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를 중단했다는 증거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러시아의 금융·에너지·국방분야에 대한 제재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신규제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에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추가 제재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측근들의 정치적 고립을 심화시킬 것이라면서 “관련 정부 부처가 내일 신규제재의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불합리한 조건을 내세우지 말고 휴전협정을 준수하고 우크라이나 및 국제사회와 협력해야 한다”라고 오바마 대통령은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가 약속을 이행하면 제재는 철회될 것”이라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그에 따른 비용만 더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관련 미국이 러시아의 석유탐사 사업을 제재할 것이라면서 러시아 내 북극해와 심해, 셰일층 등에서 진행 중인 수십억 달러 규모의 석유탐사사업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46,000
    • -1.87%
    • 이더리움
    • 3,059,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87,000
    • +6.42%
    • 리플
    • 2,112
    • -3.65%
    • 솔라나
    • 129,800
    • +1.56%
    • 에이다
    • 406
    • -1.69%
    • 트론
    • 410
    • +1.23%
    • 스텔라루멘
    • 23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2.08%
    • 체인링크
    • 13,160
    • +0.77%
    • 샌드박스
    • 136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