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이태임이 자신의 피부가 좋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태임, 박정아, 서지혜가 12일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 첫 회에 출연했다.
이태임은 이날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태임은 이어 “난 피부도 좋다.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앞선 드라마와 영화 ‘황제를 위하여’ 등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법을 찾아 2주간 4개국의 유럽을 여행하며 유럽의 아름다움을 찾는 콘셉트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의 여정에 함께 하는 멤버로는 유럽까지 의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김보성과 2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으로 귀환한 맏언니 박정아, 도도해보이지만 사실은 허당끼 넘치는 배우 서지혜, 8등신 미녀 이태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