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교통사고 전 노나곤 론칭파티 참석… 삼성 제일모직-YG 합작 브랜드

입력 2014-09-12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YG엔터테인먼트)

12일 새벽 차량 전복사고를 당한 승리가 사고에 앞서 서울 강남에서 열린 노나곤 론칭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노나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노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설립한 네추럴나인이 론칭한 글로벌 영스트리트 캐주얼 패션브랜드로, YG와 삼성제일모직 측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에서 노나곤 론칭파티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앞서 YG와 삼성제일모직은 양사가 가진 장점을 이용해 합작사 네추럴나인을 공동설립했고, 그 출발점으로 다양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하는 구각형을 의미하는 단어인 노나곤을 신규 패션 브랜드로 론칭한다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빅뱅 멤버 승리가 탄 포르쉐 승용차가 12일 새벽 3시 30분 경 서울 강변북로 일산 방향 동부이촌동 신동아 아파트 앞에서 옆차선의 벤츠 승용자와 충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당했다.

경찰은 승리의 과속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조만간 승리를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승리의 외상은 없다. 사고 났으니까 소속사 가수 보호 차원에서 병원에 입원해서 건강체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법원 "김진성, 과거 이재명 재판 진술 중 일부 위증 해당"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4: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70,000
    • -0.61%
    • 이더리움
    • 4,664,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0.63%
    • 리플
    • 2,020
    • +0.65%
    • 솔라나
    • 349,300
    • -1.27%
    • 에이다
    • 1,442
    • -1.23%
    • 이오스
    • 1,149
    • -0.95%
    • 트론
    • 289
    • -3.02%
    • 스텔라루멘
    • 733
    • -6.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08%
    • 체인링크
    • 24,840
    • +1.68%
    • 샌드박스
    • 1,101
    • +2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