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별바라기’가 동시간대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3.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방송분(4.0%)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그룹 god와 2PM 멤버들이 출연해 god&2PM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택연은 데뷔 전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 출연 당시 영상이 공개되자 전 출연자와 제작진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택연의 과거 오디션 영상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공개 되지 않았던 희귀 과거 사진도 공개 돼 택연은 물론 전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택연은 굴욕 사진이라고 할 만큼 지금과는 다소 다른 외모와 분위기를 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각각 6.8%,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