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 이윤우 부회장이 삼성전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146억원의 차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스톡옵션행사를 통해 3만6341주를 장내 매각했으며 이 가운데 2만6341주는 27만2700원에, 1만주는 19만7100원에 각각 부여받은 바 있다.
이 부회장은 3만6341주를 1주당 65만3163원에 매각해 145억8240만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톡옵션으로 부여받음 삼성전자 1만주는 아직 매각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