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0조원 규모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아비코전자가 관련 부품 공급 기대감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14분 현재 아비코전자는 전일대비 200원(3.88%) 상승한 5350원에 거래중이다. 아모텍(7.21%), 유비벨록스(14.33%), 이루온(9.20%) 등도 상승세다.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아비코전자는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시그널인덕터 납품한 전력이 있으며 시그널인덕터는 스마트폰의 근거리무선통신(NFC)등에노이즈 제거용 적용 가능하고, 하반기 주요 고객사 스마트폰에 공급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국영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인롄·銀聯)와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와 유니온페이는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9월 말부터 제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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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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