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명장면
탤런트 오연서의 열연이 안방을 달구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를 통해 촌스럽고 순박한 장흥 처녀 보리 캐릭터부터 감질 맛 나는 전라도 사투리, 생애 첫 모성연기까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연기에 도전한 오연서가 기존 이미지를 탈피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잊지 못할 명장면을 만들어 내고 있다.
타이틀롤로 완벽 캐릭터 변신과 폭풍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의 연기 열연이 돋보이는 명장면으로 기습 첫 뽀뽀를 비롯해, 도씨 향한 모정, 아빠 수봉과 은비의 재회, 보리의 폭풍 오열, 돌아온 20년 전 기억 등이 꼽혔다.
이처럼 오연서는 다양한 연기를 통해 순박한 매력부터 애달픈 모정, 진정성 등을 보이며 ‘오연서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끌어 내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늘어가고 있는 오연서의 열연은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