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나영석PD(사진=뉴시스)
12일 오후 방송될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은 나영석 PD가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지난 7월 초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6박 8일간의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진다.
나영석 PD는 방송을 앞두고 "유연석 손호준 바로와 여행을 해보니 예상과는 다른 캐릭터였다"고 언급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손호준에 대해서는 "어마어마한 매력을 가진 동네 바보 캐릭터"라고 말하며 주목을 당부하기도 했다.
손호분은 '꽃보다 청춘'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라오스 여행이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낸 바 있다. 하지만 여행 내내 멍한 표정을 지어 '동네바보'라는 애칭을 얻게 됐음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12일 첫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에 대해 네티즌은 "'꽃보다 청춘', 칠봉이 해태 등이 더 어울려" "'꽃보다 청춘', 손호준 정말 웃길거 같다" "'꽃보다 청춘', 이번에도 몰카 콘셉트인가?"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도 은근히 웃기는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꽃보다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