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손호준, 바로, 유연석 20대 꽃청춘의 여행기가 시작된다.
12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청춘'에서는 라오스 편 첫회가 그려진 가운데 손호준, 바로, 유연석이 몰래카메라가 진행됐다.
이날 손호준, 바로, 유연석은 나영석 PD의 계략(?)에 CF를 찍는 줄 알고 한 자리에 모였다.
가장 먼저 촬영장에 도착한 손호준은 "배고프다. 바로가 먹을거 같고 오겠지. 아이돌이니까"라며 사람들을 기다렸다.
이때 대기실에서 초소형 카메라 움직이는 소리가 들려 몰래카메라가 들킬 위기에 놓였으나 손호준은 "핸드폰 진동 소리 아니냐"고 말해 무심히 말해 넘겼다.
손호준은 바로가 나타나자 "먹을 것 있냐. 과자 없냐"고 물었지만 바로는 한약, 비타민 등을 내밀어 실망케했다.
또 손호준은 유연석을 보자마자 "먹을 것 갔고 왔냐. 과자 있냐"고 재차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완전 기대된다" "'꽃보다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응답하라 1994 생각나" "'꽃보다청춘' 유연석 바로 손호준, 세명 케미 기대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