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손호준'
(사진=방송 캡처)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라오스 숙소에서 샤워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몰래카메라에 속은 뒤 급하게 공항으로 이동해 라오스에 도착한 이들은 유연석이 찾은 숙소에서 하루를 묵게 됐다. 하지만 라오스로 향한 이들은 아무런 짐을 가져오지 못한 만큼 여벌의 옷은 물론 세면도구조차 없었다.
유연석과 바로가 샤워를 마쳤고 마지막으로 손호준이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하지만 손호준은 유연석과 바로와 달리 상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손호준운 "비누는 없었지만 치약이 있어 치약으로 씼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손호준은 "치약으로 씻으니 상쾌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을 접한 네티즌은 "'꽃보다 청춘', 몰카 정말 대박" "'꽃보다 청춘', 군대에서도 치약으로는 안 씻는데" "'꽃보다 청춘', 할배, 꽃누나 꽃중년처럼 기대된다" "'꽃보다 청춘', 이번 편도 정말 대박인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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